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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

by 성형외과전문의 한승범의 <가슴 성형 이야기> · · 네이버 원문

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
"원장님, 저 진짜 양쪽 가슴 모양이 너무 달라서 대중목욕탕도 못 가요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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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자마자,

울먹이며 오랜 콤플렉스를

털어놓으시던 환자분이 생각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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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천적으로 양쪽 가슴

크기 차이가 크거나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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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은 모유 수유를 끝내고 난 뒤

유독 비대칭이 심해져서

극심한 스트레스를

호소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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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간 가슴 성형만 진행해왔기에

이런 환자분들의 콤플렉스를

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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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분들이 짝가슴 성형 상담을 오시면

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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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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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쪽에 들어가는

보형물 크기만 다르게 하면

비대칭은 맞춰지는 거 아닌가요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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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는 너무 짝짝이라 답이 없을 것 같아요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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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 역시

비슷한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셨을 텐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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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수많은 비대칭 케이스를

교정해 온 입장에서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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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 시

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핵심이 무엇인지

알기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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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바비톡 가슴성형 후기 1000 건 이상>

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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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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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수술하면 100% 완벽한 대칭이 될까요?
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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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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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으로 ‘완벽한 100% 대칭’은

사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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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조금 실망하셨을 수도 있습니다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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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우리 몸의 구조를

조금만 들여다보면

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텐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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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사람은 누구나 양쪽 얼굴이 조금씩 다르듯,

가슴의 바탕이 되는 ‘흉곽 뼈대’와

‘근육의 모양’도 좌우가 다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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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어떤 분은 갈비뼈 한쪽이

더 튀어나와 있기도 하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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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어떤 분은 양쪽 근육의 두께나

모양이 다르기도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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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즉, 가슴이 놓이는 '바닥' 자체가

양쪽이 전혀 다른 상황인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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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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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 수술의 진짜 목표는

수학 공식처럼 양쪽을

똑같이 찍어내는 것이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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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눈으로 봤을 때 어색하지 않고,

자연스러운 밸런스를 되찾는 것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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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이게 가장 이상적인

비대칭 교정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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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만약 뼈대와 근육의 차이를 무시하고

억지로 100% 똑같은 모양과 크기로

맞추려고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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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오히려 모양이 부자연스럽게 틀어져

유두 방향이 어색해질 수 있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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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무리한 교정으로 인해

불필요한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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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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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따라서, 속옷을 입었을 때

한쪽 컵이 빈 공간 없이 잘 맞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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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옷을 입어도

'원래 내 가슴처럼 부드러운 곡선”을

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

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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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2. 수술 만족도는 'ㅈㄷ'에서 갈립니다
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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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이렇게 까다로운 비대칭 교정,

어떻게 해야 가장 자연스럽고

예쁜 밸런스를 찾을 수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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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저는 단연코 '수술 전 정밀한 진단'이

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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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상담을 하다 보면 환자분들이

가장 많이 하시는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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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"제가 오른쪽이 더 작으니까,

이쪽에 더 큰 보형물을 넣으면 대칭이 맞겠죠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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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기에는 아주 간단하고

명쾌한 해결책 같지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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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는 수술을 망칠 수 있는

굉장히 위험한 접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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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비대칭 가슴은 단순히

'크기'만 다른 게 아니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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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과 오른쪽 가슴이 서 있는

'출발선(바탕)' 자체가

완전히 다르다는 뜻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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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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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기울어진 땅 위에 건물을 지을 때

무작정 큰 기둥만 세운다고

건물이 반듯해지지 않듯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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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역시 바닥의 상태를

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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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그래서 저는 단순히

보형물 크기를 고르는 데 그치지 않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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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과 같은 미세한 차이들을

아주 세밀하게 체크하는 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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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뼈대의 비대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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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갈비뼈가 한쪽만 더 튀어나오거나

꺼져 있지는 않은지?

2) 밑선의 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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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쪽 가슴이 끝나는

바닥 선의 높낮이가 다른지?

3) 유두의 위치와 방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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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유두만 유독 아래를 보거나

바깥쪽을 향해 있지는 않은지?

4) 처짐과 피부 늘어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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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특히 출산 후)

한쪽만 유독 피부가 얇아지고

심하게 처지지는 않았는지?

5) 유선의 양과 분포

​

환자분이 원래 가지고 있는

조직 자체가 양쪽이 얼마나 다른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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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크기뿐만 아니라,

그 속에 숨겨진 해부학적인 차이까지

모두 찾아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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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바탕으로 왼쪽과 오른쪽에

각각 완전히 다른

'독립적인 수술 계획'을 세우게 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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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왼쪽에는 A라는 방법과 보형물을,

오른쪽에는 B라는 방법과

다른 모양의 보형물을 적용해

정교하게 퍼즐을 맞추듯

균형을 잡아나가는 것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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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이처럼 정확한 진단 과정이 선행되어야만,

어떤 각도에서 봐도 자연스럽고

예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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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 성형, 10명 중 9명이 하는 착각 - 20년 경력 의사 작성 사진 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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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가슴으로 인한 스트레스는

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만큼 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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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감도 떨어지고,

예쁜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아

속상하셨을 그 마음,

수많은 환자분들을 만나오며

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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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하지만 지레 포기하고

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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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본인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,

그에 맞는 섬세한 플랜을

세워줄 수 있는 의료진과 함께한다면

충분히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밸런스를

되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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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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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작성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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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시/수술은 개인에 따라

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,

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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