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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수술 후 흉터 관리? '이것' 몰라 눈에 띄게 남습니다.

by 성형외과전문의 한승범의 <가슴 성형 이야기> · · 네이버 원문

안녕하세요.

20년 경력 성형외과 전문의

아모라타성형외과 한승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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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수술 후 흉터 관리? '이것' 몰라 눈에 띄게 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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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오직 가슴 성형에만 전념하며

10,000 명 이상의 환자분들을

마주해 왔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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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을 하다 보면 환자분들이

크기나 모양만큼이나

조심스레 물어는 질문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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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장님, 저 흉터 많이 남으면 어떡하죠?제 살성이 원래 좀 안 좋은 편이라서요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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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질문은

너무 자연스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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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을 고민하는 마음속에는

기대만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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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을 입었을 때 보일까 걱정되고,

가까운 사람 앞에서 괜히

신경 쓰일까 불안하기도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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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예뻐지려고 한 성형인데

흉터가 더 스트레스가 되면 어쩌지?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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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

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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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수술 후 흉터는

단순히 운으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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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질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

말할 수 없지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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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가 아물어 가는 시기에

어떤 관리가 들어가느냐에 따라

눈에 띄는 정도가

달라질 수 있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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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이에 대해

자세히 말씀드려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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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3분만 집중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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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가슴수술 후 흉터?왜 생기는지 아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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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에 생긴 상처가 아물며

흉이 남는 것은

지극히 자연스러운

회복 과정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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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종이가 찢어졌다고

생각해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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찢어진 자리를

아주 정교하게 맞붙이면

선은 남아도 덜 눈에 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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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로 종이가 계속

벌어지거나 비틀리면

붙는 자리가 울퉁불퉁해지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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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피부도 이와 비슷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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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할 때는

미세한 절개와 봉합이

이루어지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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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뒤 우리 몸은

콜라겐이라는 재료를 모아

상처를 메우기 시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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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과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면

흉이 가늘고 옅게 남을

가능성이 커지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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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반대로 회복 초기에 자극이 많고,

피부가 계속 당겨지고,

염증이나 마찰이 반복되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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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이 붉어지거나

넓어질 수 있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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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도톰하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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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어디를 절개했느냐에 따라서도

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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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드랑이 절개의 경우

평소에는 주름에 가려져

거의 보이지 않는다는

장점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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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여름철 민소매를 입거나

팔을 높이 들 때 약간의 노출이

발생할 수 있어

색소 침착에 신경 써야 하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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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반면 가슴 밑선 절개는

아래쪽 주름에 위치해

시야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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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 부위는 상대적으로

피부가 두껍고 가슴의 무게를

지탱하는 곳이기에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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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관리가 소홀하면

흉이 두껍게 튀어나오는

'흉살'이 생기기 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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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결국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

관리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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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가슴수술 후 흉터 관리 핵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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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흉 관리는 수술 직후부터 시작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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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직후 드레싱은

외부 자극을 막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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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상처 부위를 안정된 환경에

두는 역할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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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말하면,

막 굳기 시작한 시멘트 바닥을

덮개로 잘 보호해두는 것과 비슷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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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초기 회복이 지나면

그다음부터는 환자분의

생활 관리가 아주 중요해지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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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실밥을 제거한 직후에는

상처가 양옆으로 벌어지려는

힘을 받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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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의료용 종이테이프를

꼼꼼히 붙여주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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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피부가 당겨지는 힘을 분산시켜

흉이 넓어지는 걸

방지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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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문틈이 자꾸 벌어지지 않게

양쪽을 살짝 고정해 주는

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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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2주가 넘어가면

흉이 볼록하게 솟아오르는 것을

막기 위한 본격적인

관리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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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실리콘 시트가

도움이 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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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리콘 시트는 흉터 부위를

물리적으로 압박하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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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분을 꽉 잡아주고 밀착시켜

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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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또 한 가지, 상처 부위는

무조건 덮기만 하는 것이

능사는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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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진의 안내에 맞춰

청결과 건조 상태를

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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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염된 상태로 오래 두거나

반대로 무리하게

자극을 주는 습관은

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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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,

병원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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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혈관 레이저나

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는

프락셔널 레이저를 통해

붉은 자국을 옅게 해줄 수 있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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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는 엑소좀이나

스킨부스터를 병행해

피부 재생을 높이는 것도

트렌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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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가슴수술 후 흉터 관리를 망치는'이것' 만큼은 피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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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좋은 연고를 바르고

시트를 붙여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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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습관이 무너지면

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

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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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이 회복되는 기간에는

움직임을 주의하는 게

절대적으로 중요한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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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임이 크거나 활동량이 많으면,

봉합해둔 피부가 양쪽으로

강하게 엇갈리며 당겨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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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과정에서 흉은 붉고 넓어지게 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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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자외선 노출이나

잦은 마찰은 색소 침착을 유발해

흉을 검고 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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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가슴 성형의 결과를 완성하는

마지막 퍼즐은

결국 '흉터 관리'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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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

관리해 주신다면,

보다 좋은 결과를

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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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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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게시물은 올바른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,

아모라타성형외과에서 의료법 제 56조를 준수하여

직접 작성한 글입니다.

​

모든 시/수술은 개인에 따라

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,

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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